Mnet '엠카운트다운' 10주년 특집에서 가수 보아가 그룹 엑소-K의 세훈과 '온리 원' 무대를 꾸몄다.
24일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엠카운트다운' 10주년 특집 생방송이 스페셜 MC를 맡은 1세대 아이돌의 대표 주자 문희준과 손호영의 진행으로 시작됐다.
이날 마지막 무대는 '엠카운트다운' 첫 회에서 '마이 네임(My Name)'으로 1위를 수상했던 보아가 장식해 '엠카운트다운'의 10주년을 기념했다.
특히 2년 만에 '온리 원'으로 무대에 오른 보아는 곡 중간에 등장한 세훈과 함께 완벽한 커플 퍼포먼스를 선보여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보아를 비롯해 전인권, 엑소K, 씨스타, 다이나믹듀오, 인피니트, 승리, 브라운아이드걸스, 백지영, 가인, 레이디스코드, AOA, B1A4, 블락비, 갓세븐, 빅스, 박재정이 출연했다.
'엠카운트다운' 보아와 세훈의 무대를 접한 누리꾼들은 "'엠카운트다운' 보아-세훈, 10주년 기념 특별 무대라니", "'엠카운트다운' 보아-세훈, 첫방송 1위 가수구나", "'엠카운트다운' 보아-세훈, 의미있는 무대", "'엠카운트다운' 보아-세훈, 커플 댄스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