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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2030선 회복…외인 '사자' vs 개인·기관 '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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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지수가 외국인 매수에 힘입어 2030선 위로 다시 올라섰다. 개인과 기관은 여전히 매도세로 일관하고 있다.

    24일 코스피지수는 2030선을 넘어 출발한 뒤 강보합세를 유지하다 개인 매도 물량에 2020 중반까지 밀려났다. 외국인이 매수 규모를 키우자 지수는 2030선을 회복했다. 오전 11시03분 현재 전날보다 3.90포인트(0.19%) 오른 2032.22를 나타냈다.

    외국인은 889억 원 어치를 사고 있다. 개인은 612억 원, 기관은 224억 원을 내다팔았다.

    프로그램을 통해선 770억 원 규모의 자금이 들어오고 있다. 차익거래과 비차익거래가 각각 36억 원, 767억 원 매수 우위다.

    업종별로는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철강금속(1.17%)은 오른 반면 섬유의복(1.20%)은 내려갔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혼조세다. 대장주인 삼성전자는 장 초반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다가 1.27% 오른 135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실적 발표가 예정된 포스코도 1% 넘게 상승했다. 개장 전 2분기 성적을 내놓은 SK하이닉스는 2.73% 떨어졌다. SK이노베이션은 4%, 롯데쇼핑은 3%대 강세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0.17포인트 (0.03%) 오른 563.31을 기록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35억 원, 32억 원을 동반 매수 중이고 기관은 126억 원 매도하고 있다.

    개별종목 중에서는 파루, 이-글벳, 제일바이오가 상한가까지 치솟았고 마크로젠도 13% 이상 급등했다. 안랩도 2분기 실적 호조에 6% 넘게 뛰었다.

    반면 코넥스에서 코스닥으로 최초 이전 상장한 아진엑스텍은 장 초반 가격제한폭 근처까지 올랐다가 하락 반전해 6%대 약세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4.35원(0.42%) 오른 1028.0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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