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 투병' 유채영 24일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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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겸 가수 유채영이 24일 오전 8시 위암으로 별세했다. 향년 41세.
유채영은 지난해 10월 위암 말기 판정을 받았다. 투병 중에도 지난달까지 MBC 라디오 ‘좋은 주말’ DJ로 활동해 왔으나 병세가 악화돼 최근 하차했다.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투병했으나 결국 이날 오전 유명을 달리했다.
유채영은 지난 1994년 혼성그룹 쿨로 데뷔한 뒤 혼성듀오 ‘어스’와 솔로 활동을 해왔다. 이후 연기자로도 변신해 영화 ‘색즉시공 2’(2007), 드라마 ‘패션왕’(2012) 등에서 코믹 연기를 선보이며 개성파 조연으로 활약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유채영은 지난해 10월 위암 말기 판정을 받았다. 투병 중에도 지난달까지 MBC 라디오 ‘좋은 주말’ DJ로 활동해 왔으나 병세가 악화돼 최근 하차했다.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투병했으나 결국 이날 오전 유명을 달리했다.
유채영은 지난 1994년 혼성그룹 쿨로 데뷔한 뒤 혼성듀오 ‘어스’와 솔로 활동을 해왔다. 이후 연기자로도 변신해 영화 ‘색즉시공 2’(2007), 드라마 ‘패션왕’(2012) 등에서 코믹 연기를 선보이며 개성파 조연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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