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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 프리미엄브랜드지수] 교촌에프앤비 '교촌치킨', '3無' 치킨…건강한 맛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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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 프리미엄브랜드지수] 교촌에프앤비 '교촌치킨', '3無' 치킨…건강한 맛 지킨다
    교촌치킨(대표 권원강)은 국내 외식산업을 23년간 이끌어 온 치킨 전문 프랜차이즈다. 현재 국내 96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중국과 미국 등 해외에 적극 진출해 글로벌 치킨 브랜드로 도약하고 있다. 1991년 1호점이 탄생한 이후 2003년 1000호점, 2007년 미국 서부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6개국에 한국 치킨의 깊은 맛을 전파하고 있다.

    [2014 프리미엄브랜드지수] 교촌에프앤비 '교촌치킨', '3無' 치킨…건강한 맛 지킨다
    교촌은 정크푸드가 아닌 건강한 먹거리로서의 치킨을 추구한다. 창업 초기부터 고객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끊임없는 연구와 품질 개선을 통해 슬로 푸드를 만들어왔다. 치킨업계의 경쟁이 계속 치열해지는 와중에서도 23년간 변함없는 사랑을 받는 가장 큰 이유다.

    교촌치킨이 추구하는 건강한 맛의 핵심은 좋은 재료에 있다. 이는 교촌치킨의 ‘3무(無)정책’이 말해준다. ‘3무정책’이란 무빙초산, 무사카린나트륨의 치킨무, 무MSG 교촌소스를 말하는 것으로 교촌이 내세우는 대표적 가치다. 염지제가 아닌 발효간장으로 맛을 낸 교촌시리즈, 국내산 벌꿀의 달콤함이 스며든 허니시리즈, 인공 캡사이신 대신 국내산 청양 홍고추를 착즙한 매콤한 맛의 레드시리즈 등 교촌의 메뉴는 화학조미료가 아닌 자연의 맛을 담은 재료로 만들어진다.

    교촌은 이제 글로벌 톱 브랜드로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 미국 중국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6개국에 진출한 교촌치킨은 교촌만의 한국적인 맛으로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해외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글로벌 교촌’으로 거듭나기 위해 긴 호흡으로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하고 있다.

    김보라 기자 destinyb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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