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다은이 새 가족을 만났다.





최근 방송된 MBC에브리원 ‘우리집에 연예인이 산다2’에서는 충남 아산시 양조장 삼형제 가족과 일상을 함께하게 된 신다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신다은은 제작진으로부터 천안아산역으로 향하는 기차표 한 장을 받았고 홀로 기차를 타고 가 새 가족을 찾아가야한다는 사실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제작진의 지시에 따라 홀로 기차를 타고 간 신다은은 새 가족을 찾기 위해 주변을 두리번거렸다. 승무원을 새 가족으로 착각해 "오빠"라고 부르는 등 엉뚱한 매력을 보였다.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 처음인 신다은은 이날 방송에 앞서 “늘 정해진 대사와 카메라 앞에만 서다 자유롭게 자신을 드러냈을 때 모습이 괜찮을지 겁이 난다”며 떨리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다은 왠지 4차원" "신다원 눈군가 했다" "신다원 웃긴다..기대" 등의 관심을 보였다.



한편 ‘우리 집에 연예인이 산다’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58분에 방송된다. (사진=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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