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과 휴가시즌이 겹치는 여름철은 안과 개원가에서도 성수기로 꼽힌다. 특히 첨단장비와 기술의 진화로 수술 및 회복시간이 눈에 띄게 단축되면서 시간적 여유가 부족했던 이들의 수요가 크게 증가했다. 그 구성도 학생과 직장인은 물론 입대를 앞두거나 군복무 중인 군인까지 다양하다.



특히 최근 군인들 사이에서 안경이나 렌즈의 불편함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시력교정수술을 받는 경우가 부쩍 많다.

군생활을 하다 보면 강도 높은 훈련이나 작업 도중에 안경이 파손되는 일이 잦은데, 자칫 깨진 유리파편이 눈으로 튀는 위험한 상황도 벌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시력이 좋지 않은 많은 군인들이 여름이면 땀에 흘러내리고 겨울이면 뿌옇게 김이 서리는 안경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방법으로써 라식을 선호하는 것이다.



이러한 흐름 가운데 안과마다 이러한 군인들을 대상으로 진료 혜택 프로모션을 전개하는가 하면, 휴가 후 부대로 복귀해야 하는 특수한 상황을 감안해 맞춤형 진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분위기다.



GS안과 김무연 원장은 "국군장병들의 눈 건강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지속적인 진료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면서 "군인환자들의 경우, 충분한 사전검사와 상담을 통해 회복기간과 관리기간이 짧으면서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수술을 진행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김 원장은 이어 "최근에는 차세대 시력교정술로 평가 받는 아마리스레드를 활용한 아마리스라식을 통해 수술 후 안구건조증 등의 부작용과 통증이 효과적으로 줄어들었다"며 "성공적인 시력교정은 철저한 사후관리 동반돼야 하는 만큼 수술 후 주의사항을 숙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마리스레드는 현존하는 유일한 Free-Latency Tracking(시간 지연 ZERO)이고 가장 절삭량이 적은 Flying-spot 방식으로, 아마리스레드는 수술 후 안구건조증 등 불편한과 회복기간에 오는 통증을 효과적으로 줄인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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