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유이, 파도에 휩쓸려 머리 부상…‘아찔했던 순간’
[연예팀] 걸그룹 애프터스쿨 유이가 파도에 휩쓸려 머리가 찢어지는 부상을 당했다.

7월18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양’에서는 화산섬 레위니옹에서 병만족의 생활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병만족은 큰 파도가 몰아치는 상황에서 바위에 올라가 바다를 보며 즐거워했다.

그러던 중 큰 파도가 바위에 몰아치고 유일한 여자멤버인 유이가 중심을 잡지 못한 채 파도에 휩쓸려 넘어지고 말았다.

결국 유이는 머리가 바위에 부딪히는 부상을 당했고 긴급 봉합수술을 받아야 했다.

유이는 “돌에 부딪히는 순간 멍한 느낌이었다. 몸이 뜬다는 건 느꼈는데 기억이 나진 않는다”며 “오빠들 목소리가 들리는 순간 ‘다행이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사진출처: SBS ‘정글의 법칙’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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