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고기전문점 `육봉달` 에서 삼복더위를 맞이해 `소한마리` 메뉴를 추천했습니다. `소한마리`는 한우등심, 안창살, 갈빗살, 차돌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4인가족이 함께 먹어도 푸짐한 1kg의 넉넉한 소고기를 5만원 초반대의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고 합니다. 육봉달 관계자는 점점 더워지는 여름철, 저렴한 가격으로 소고기를 드시고 힘내시라는 의미로 `소한마리`를 추천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꾸까(kukka)’가 위안부 할머니들의 후원 프로젝트 ‘희움’을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꾸까는 대구 지역의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용기와 위로를 담은 꽃을 전달하였다고 하는데요. 젊은 세대가 아픔을 같이 나눌 수 있도록 젊은 청년들이 주축이 되어 직접 디자인하고 포장한 꽃에 진심 어린 편지도 함께 담아 할머니들에게 진한 감동을 전했다고 합니다. 꾸까는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할머니들에게 꾸까의 꽃을 선물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이랜드그룹의 신개념 한식 샐러드바 ‘자연별곡’이 친환경 ‘쌈채소 존’을 강화하며 더 건강한 한식을 선보인다고 합니다.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통해 더 맛있고 건강한 한식을 즐길 수 있도록 친환경 쌈채소 존을 강화한다는 것인데요, 치커리, 로메인 레터스와 같이 농가와의 직거래를 통해 공급된 친환경 농산물로 쌈채소 존이 강화됩니다. 화학비료나 농약의 사용 없이 유기농으로 재배한 채소로 까다로운 친환경 인증을 통과했으며, 중간 유통 과정을 거치치 않고 농가 산지로부터 직접 공급받아 고객들에게 더욱 맛있고 신선한 쌈채소를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하네요.





덴츠 이지스 네트워크는 4일에 진행된 사회공헌 캠페인을 ‘One Day For Change’로 명명하고, 이날 아시아 태평양 지역 내 9000여명의 덴츠 이지스 네트워크 소속 임직원들과 함께 각 나라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사회 공헌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합니다. 덴츠 이지스 네트워크 코리아 임직원은 4일 일일 환경 수비대가 되어 거리로 나가 ‘폐의약품으로 인해 초래되는 생태계 오염 방지’ 캠페인을 전개했습니다. 임직원 150여명은 각각 조를 이뤄 유동 인구가 많은 서울 광화문, 강남역, 삼성동 일대에서 올바르게 폐의약품을 처리하는 방법이 적힌 리플렛을 시민들에게 배부하며 시민들의 이해와 참여를 유도했다고 합니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songyi@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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