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의 핸드백과 김수현의 니트가 경매된다.

SBS는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별에서 온 그대' 특별기획전이 열리고 있는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알림 1관에서 전지현과 김수현의 애장품 경매 이벤트가 열린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경매에는 개그맨 홍윤화, 황영진, 김건영, 윤효정이 MC로 참여, 경매 낙찰자와 인터뷰 등을 진행한다.

해당 경매는 SBSfunE 채널에서 오는 31일 밤 11시30분부터 방송하는 특집프로그램 '별그대 메모리즈'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SBS는 "경매로 얻은 수익금은 모두 '사랑의 열매'로 기탁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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