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혁권이 오랜 무명 시절로 인해 힘들었던 사연을 고백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7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에는 배우 박혁권, 가수 조성모, 걸스데이가 출연했다.





이날 박혁권의 팬은 “박혁권이 무명 시절에 아르바이트를 하다 팬들과 마주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박혁권은 “아이스쇼에서 얼음을 깔고 티켓을 판매하는 아르바이트를 했었는데 그 때 팬과 마주쳤다”고 말했다.





박혁권은 “40개월 동안 월세를 못 냈던 적도 있다”며 “지난 2007년 MBC 드라마 ‘하얀거탑’에 출연하면서 휴대폰 요금을 밀리지 않고 낼 수 있게 됐다”고도 밝혔다.





박혁권은 올 상반기 최고의 이슈를 몰고 다녔던 드라마 ‘밀회’에서 오혜원(김희애 분)의 남편으로 열연하면서 대세스타로 급부상했다.





별바라기 박혁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별바라기 박혁권, 정말 불쌍하다”, “별바라기 박혁권, 저런 힘든 시절이 있었구나”, “별바라기 박혁권, 참으로 가슴이 아프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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