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014 제58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그 축제의 현장의 열기는 그야말로 뜨거웠다.

이번 미스코리아 대회는 오상진과 소녀시대 수영의 진행으로 지난 15일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가수 플라이투더스카이, 딕펑스, DJ KOO 등의 축하공연과 함께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제58회 미스코리아 대회는 총 50명의 후보가 본선에 진출해 최고 미인의 자리를 두고 경쟁했다. 미스코리아 심사위원은 패션, 코스메틱, 성형외과, 전 미스코리아 등 미와 관련된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국내뿐만이 아닌 세계적으로 한국의 미를 알리는데 조력하였다.



이번 58회 미스코리아 대회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한국일보 사장, 비오성형외과 박동만 원장, 2007년 미스코리아 진 이지선 등 각계각층의 다양한 전문가들이 외모만이 아닌 전체적인 조화와 균형을 고려하여 내외적인 아름다움까지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미인을 선정하는데 신중하게 심사했다.



기존 미인대회와는 다르게 매년 1주일 이상의 중국 쇼케이스로 중국시장을 공략하여 여러분야의 실질적 업계데뷔로 직결되는 대회로 호평까지 받았던 “2014 제58회 미스코리 선발대회”가 종료되고 수상자들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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