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박기량 "야구 선수 5명에게 대시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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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해피투게더3'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1407/01.8905576.1.jpg)
17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배우 천이슬, 가수 레이디 제인, 티아라 지연, 개그우먼 김신영, 김나희, 치어리더 박기량이 출연하는 ‘여신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박기량에게 “야구선수들이 만나자고 한 적은 없었냐”고 물었다. 이에 박기량은 “선수들이 실장님 통해서 연락하면 실장님 선에서 다 거절한다”며, 이어 그는 “직접 제게 연락해 온 것이 다섯 번”이라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박기량은 “내가 SNS를 안 한다. 그래서 미니홈피 쪽지를 통해 세 명 정도가 연락한 적이 있다”며 “그때 실장님에게 말했더니 엄청 혼났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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