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공식 커버와 스틸이 최초로 공개됐다.

16일(현지시각) 미국 영화 매거진 엔터터인먼트 위클리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메인 커버와 함께 새 스틸 8장을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에는 배우들이 착용할 새로운 코스튬을 비롯, 영화 비하인드 이미지를 엿볼 수 있다.



어벤져스 기존 멤버인 캡틴 아메리카(크리스 에반스), 토르(크리스 헴스워스), 아이언맨(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헐크(마크 러팔로), 호크 아이(제레미 레너), 블랙 위도우(스칼렛 요한슨) 외에 새롭게 합류하는 퀵 실버(아론 테일러 존슨)와 스칼렛 위치(엘리자베스 올슨)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마블의 영웅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영화 ‘어벤져스2’는 2015년 5월 전미 개봉할 예정이다.



어벤져스2 퀵실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벤져스2 퀵실버, 2015년 까지 어떻게 기다려", "어벤져스2 퀵실버, 항상 실망시키지 않는 마블", "어벤져스2 퀵실버, 2015 최고의 기대작"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엔터테인먼트 잡지 커버/ 어벤져스2 스틸 컷)


김현재기자 tumbe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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