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준이 영화 `클레멘타인`에 투자해 50억원을 날린 것으로 밝혀진 가운데, `클레멘타인`에 출연했던 아역 배우 은서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은서우는 `클레멘타인`에서 이동준의 딸로 출연했다. 1996년 생인 은서우는 영화 `폰`(02) `원더풀 데이즈`(03) `클레멘타인`(04) 등에 출연했으며 2011년 방송된 SBS 드라마 `수호천사`에서는 송혜교(정다소)의 딸로 출연하기도 했다.



특히 은서우는 `폰`에서 최우제(창훈)와 김유미(호정)의 딸 영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극 중 영주는 천진난만하고 귀여웠지만 갑자기 난폭해지고 괴기스럽게 변해가는 인물. 은서우는 당시 6살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명연기를 보여주며 관객들의 시선을 끈 바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은서우 `클레멘타인` 요즘 뭐하고 지내나 궁금하네" "은서우 `클레멘타인` 대박이다 연기 진짜 잘 하던데" "은서우 `클레멘타인` 기억난다! `폰`에서 연기 좋았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영화 `폰` 스틸 컷)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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