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2014 진 김서연` 2014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이 서울 진이 미스코리아 진이 된다는 공식을 이어갔다.



15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개최된 가운데 서울 진 김서연이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됐다.



미스코리아 진 수상 직후 그는 “머리 위 왕관의 무게가 느껴진다”며 “어젯밤 너무 피곤해서 꿈을 꾸지 못하고 2-3시간 정도 잔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서울 진이 미스코리아 진이 된 것은 지난 2000년 이후 벌써 11번째다. 15번 중 11번을 서울 진이 차지한 것이다.



사실상 `서울 진=미스코리아 진`이라는 공식이 생길 정도로 그동안 서울 진이 미스코리아 진이 되는 경우가 많았다.



최근 3년간을 살펴봐도 지난해를 제외하고는 지난 2011년과 2012년 미스코리아 진 이성혜와 김유미도 모두 서울 진 출신이다.



한편 1992년생인 김서연은 키 172.8cm, 몸무게 51.4kg에 신체 사이즈 33-24-35를 가진 이기적인 모델급 몸매의 소유자다.



또 김서연은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경영학과에 재학 중인 재원이기도 하다. 김서연은 자신의 장래 희망을 아나운서라고 밝혔다.



미스코리아 2014를 본 네티즌들은 "미스코리아 2014 진 김서연, 최근 들어 가장 예쁜 미스코리아네" "미스코리아 2014 진 김서연, 완전 모델 몸매 대박이다 서울 진이 항상 제일 이쁘던데", "미스코리아 2014 진 김서연, 이대 다니면 공부까지 잘한거야?"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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