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경남기업, 440억 채무면제 이익에 막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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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기업이 440억 원의 채무면제 이익이 발생했단 소식에 장 막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이 회사 주가는 오후 2시54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50원(3.63%) 오른 4280원을 나타냈다.
이날 경남기업은 공시를 통해 440억 원 규모의 채무면제 이익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 채무면제는 하나은행 외환은행, 우리투자증권, 한투자증권 등의 반대매수청구권 행사에 따른 것이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1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이 회사 주가는 오후 2시54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50원(3.63%) 오른 4280원을 나타냈다.
이날 경남기업은 공시를 통해 440억 원 규모의 채무면제 이익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 채무면제는 하나은행 외환은행, 우리투자증권, 한투자증권 등의 반대매수청구권 행사에 따른 것이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