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이하나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는 가운데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게 돼 애정 전선에 비상을 가져올 전망이다.



오늘(15일, 월) 밤 11시에 방송되는 tvN `고교처세왕` 10화에서는 민석(서인국 분)과 수영(이하나 분)이 알콩달콩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는 가운데 둘의 관계를 가로막는 방해요인들로 힘겨운 사랑을 지켜나가는 모습이 전파를 타게 된다.



지난 9화에서 진우(이수혁 분)는 민석의 정체를 의심해 이메일을 훔쳐보는 과감함을 보였다. 오늘 방송되는 10화 예고에서는 수영에게 치졸한 방법으로 회의에 참석하지 못하게 하고 민석과 주먹다짐을 하는 한편, 수영에게 또 한 번 추파를 던지는 등의 도발로 인해 이후 세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될 지 궁금함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상황.



한편, 지난 9화에서 보여준 민석과 수영의 사랑스러운 애정행각에 시청자들도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9화를 시청한 네티즌들은 “연애하고 싶어지는 드라마”, “서인국, 이수영 정말 귀여웠다. 진짜 커플 같은 케미”, “아이스링크 데이트씬은 완전 명장면이다. 환상적인 영상미! 달달해서 미칠 뻔했음”, “고교처세왕 앓이엔 약도 없다” 등의 반응으로 격한 응원을 보내고 있다.
리뷰스타 송숙현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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