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한국관광문화연구원에 따르면 서울 명동을 다녀왔다는 외국인 응답자 비율이 58.9%(중복 응답)로 가장 많았다. 지난해 한국을 방문했다가 출국하는 외국인 1만2000명을 대상으로한 면접 조사 결과다.
이어 서울 동대문시장(45.8%), 경복궁 등 고궁(31.6%), 남대문시장(26.5%), 남산·N서울타워(25.5%), 롯데월드(24.3%), 인사동(23.8%), 박물관·기념관(20.4%), 신촌·홍대주변(19.6%), 이태원(17.5%) 등의 순이었다.
한경닷컴 장세희 기자 ssa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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