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은 1967년 식품사업으로 시작해 현재 5개 사업부문, 74개 계열사로 성장했다.

주요 계열사는 롯데쇼핑, 롯데하이마트, 롯데제과, 롯데칠성음료, 롯데리아, 호텔롯데, 롯데케미칼, 롯데건설 등이다. 지난해 그룹 매출은 83조원, 국내외 임직원은 17만명 수준이다.

기업 브랜드 가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전체 17위, 식품 브랜드 중 2위를 차지했다.
한경닷컴 이민하·장세희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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