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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용 결혼식

축구선수 이청용 결혼식에 동료들을 비롯해 축구계 관계자, 연예인 등 화려한 하객들이 참석했다.

이청용은 12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동갑내기 중학교 동창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날 기성용 한혜진 부부, 홍명보 전 감독 등이 얼굴을 비췄으며 정조국 아내 김성은도 눈에 띄었다.

김성은은 타이트한 회색빛 상의에 몸에 달라붙는 롱 스커트로 늘씬한 몸매를 과시하며 민폐하객으로 불리기도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조국 아내 김성은, 역시 연예인이긴 하네" "이청용 결혼식, 정말 축하합니다" "이청용 결혼식에서 눈에 띄네" "정조국 아내 김성은, 애엄마 몸매가 이렇다니" "이청용 결혼식 화려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