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엠넷 쇼미더머니 시즌3 캡처
사진=엠넷 쇼미더머니 시즌3 캡처
'쇼미더머니 시즌3'에 여고생 래퍼 육지담이 출연해 화제다.

육지담은 10일 방송된 Mnet 오디션프로그램 ‘쇼미더머니3’에 출연해 화려한 랩 실력을 뽐냈다.

심사위원들도 극찬했다. 심사위원단 중 한 명인 래퍼 스윙스는 “약간 걱정했지만 실망시키지 않았다. 허인창 형보다 훨씬 잘한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육지담은 허인창 씨의 제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허인창은 ‘쇼미더머니2’에 출연했던 한국 힙합 1세대 래퍼다. 1998년 그룹 엑스틴 1집 앨범을 통해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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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