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현우와 황보라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11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는 "차현우와 황보라가 교회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째 핑크빛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같은 신앙 속에서 평범한 연인처럼 예쁘게 잘 만나고 있는 두 사람은 모두 30대로 나이가 있는 만큼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또한 최근 황보라가 차현우와 같은 소속사인 판타지오로 이전해 두 사람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일과 사랑을 병행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이에 이들의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두 사람이 1년 전부터 연인이 맞다. 교회를 통해 알게 됐고 기도 모임에서 함께 활동 중이다"라고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하며 "하지만 결혼에 대해서는 아직 이르다"라고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차현우 황보라, 다들 연애하는구나" "차현우 황보라, 예쁜 만남 하세요" "차현우 황보라, 진짜 만나는거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황보라 미니홈피, 판타지오)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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