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스트는 일본 특허청으로부터 '관절연골 손상 치료용 조성물'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이는 제대혈유래 세포성분, 배지 및 생체 적합성 고분자를 포함하는 관절연골 손상 치료용 조성물에 관한 특허다.

회사 측은 "관절연골손상치료제인 카티스템의 일본 시장 진출과 현지에서의 배타적권리확보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