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전쟁’이 폐지 논란에 휩싸였다.



오늘(9일) 한 매체는 ‘사랑과 전쟁’이 폐지되고, 금요일 밤 11시에 유재석의 ‘나는 남자다’ 편성이 유력하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에 대해 KBS 관계자 측은 본지 기자에 “결정된 사항은 아무것도 없다”고 전했다.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시작한 ‘나는 남자다’가 오는 8월 정규 방송으로 확정됐지만, 아직 방송 시간과 날짜는 나오지 않은 상태. 뿐만 아니라 ‘사랑과 전쟁’이 폐지되고 ‘나는 남자다’가 방송된다면, 동시간대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고 있는 노홍철은 자연스럽게 ‘나 혼자 산다’ 합류가 불발되는 것.



한편 ‘나 혼자 산다’는 파일럿 당시 남중, 남고, 공대를 다닌 남자의, 남자에 의한, 남자를 위한 토크쇼로 오는 27일 첫 녹화를 앞두고 있다.
리뷰스타 송지현기자 idsoft3@reviewstar.net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매직아이` 이효리 "사인회에서 안티팬에게 계란 맞았다" 분노 표출은 어떻게?
ㆍ 허각 정은지 `이제 그만 싸우자` 공감 100% 돌풍··내 사연이 뮤비로?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김무열 윤승아, 애정전선 이상無 "영화 촬영 때문 전역식 불참"
ㆍ상반기 ICT수출 838억달러..사상 최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