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 부사장에 김옥찬 씨
신용평가사 피치는 8일 김옥찬 전 국민은행 부행장(58·사진)을 부사장으로 영입했다. 김 부사장은 한국 시장 관련 자문을 담당한다. 김 부사장은 국민은행에서 재무관리 및 경영관리그룹 부행장 등을 지냈으며 지난해 은행장 직무대행을 맡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