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네 신임 대표에 롯데 출신 박정환씨
분식 프랜차이즈 김가네는 8일 박정환 전 롯데리아 크리스피크림 대표(52·사진)를 브랜드 총괄 사장으로 선임했다. 박 사장은 롯데리아, 롯데푸드 등 롯데그룹의 식품 계열사에서 25년간 일한 식품 분야 전문가로 2010년 7월~2012년 2월 롯데리아 크리스피크림 사업부 대표에 이어 지난해 2월까지 롯데푸드 경영지원부문장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