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경, 유럽투어 한다 레이디스 5타차 우승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김인경(26·하나금융그룹·사진)이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ISPS 한다 레이디스 유러피안 마스터스(총상금 50만유로) 우승을 차지했다.
김인경은 6일(현지시간) 영국 버킹엄셔주 데넘의 버킹엄셔GC(파72·6498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버디만 4개를 뽑아내 4언더파 68타를 기록,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로 2위 니키 캠벨(호주)을 5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상금은 7만5000유로(약 1억원).
미국 LPGA투어에서 통산 3승을 거둔 김인경은 LET에서는 개인 2승째를 따냈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김인경은 6일(현지시간) 영국 버킹엄셔주 데넘의 버킹엄셔GC(파72·6498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버디만 4개를 뽑아내 4언더파 68타를 기록,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로 2위 니키 캠벨(호주)을 5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상금은 7만5000유로(약 1억원).
미국 LPGA투어에서 통산 3승을 거둔 김인경은 LET에서는 개인 2승째를 따냈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