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하지원이 모법납세자에 이어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7일 국세청은 제48회 `납세자의 날`에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두 배우를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공유와 하지원은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수성동 국세청에서 열린 2014 국세청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해 위촉패를 받았다.

이날 위촉식에서 공유는 "대중과 시청자들에게 귀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하지원은 "성실 납세자의 모범이 돼 우리나라가 더 행복하고 아름다운 나라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국세청은 두 배우가 세금을 정직하게 납부한 성실납세자일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는 등 `납세자와 공감하는 세정`을 위해 노력하는 국세청과 잘 어울려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두 홍보대사는 2년간 성실납세문화 확산과 국세청의 공정한 세정 실천 노력을 알리기 위해 홍보 포스터 모델, 가두캠페인 등 다양한 홍보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에 네티즌은 "공유 하지원, 보기만해도 훈훈한 커플 " "공유 하지원, 비주얼만큼이나 행실도 훈훈" "공유 하지원, 공인다운 행동에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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