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이 한 방송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7일 오전 방송된 Y-STAR `생방송 스타뉴스`에서는 이수근의 최근 모습이 공개되었다.



앞서 이수근은 2009년 5월부터 2012년 3월까지 3억7000만원의 판돈이 걸린 불법 스포츠 도박에 가담한 혐의로 기소돼 지난해 12월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 받았다.



도박 혐의로 출연 중이던 방송에서 모두 하차하고 자숙하며 지내고 있는 이수근의 근황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수근은 이날 자신을 찾아온 제작진에게 “요즘 그냥 집에서 아이들 보면서요 하루하루 그냥 조용히 시간 보내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복귀에 대해서는 “지금은 복귀 생각은 아예 없고요 많이 반성해야할 거 같고 많이 돌아보고 있습니다”라며 “다시 한 번 실망 시켜드려서 죄송합니다”라고 사죄했다.



누리꾼들은 “이수근, 방송 복귀 아직 멀었다” “이수근, 도박 혐의 실망 크다” “이수근, 정말 좋아하는 개그맨이었는데” 등의 의견을 보였다.


리뷰스타 최진영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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