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이 오늘(7일)부터 자녀를 둔 엄마들을 위한 종신보험인 신상품 `엄마사랑종신보험(무배당)`을 판매합니다.



이 상품은 자녀가 학업을 계속하는 시기에 엄마가 사망할 경우 일시금과 자녀 나이에 맞는 교육자금을 추가로 준비할 수 있도록 했고, 자녀가 독립한 이후에는 일시금을 받도록 한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자녀가 독립한 이후 엄마가 생존해 있을 경우에는 연금 등 엄마 자신의 미래를 위한 용도로 자금활용이 가능합니다.



이 상품은 기본적으로 사망을 보장하는 종신보험으로, 자녀가 학업을 끝내고 독립하는 연령인 27세를 기준으로 제 1보험기간과 제 2보험기간으로 나눠서 보장을 차별화 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암진단특약, 재해장해특약 등 엄마를 위한 20여종의 특약과 어린이수술보장특약 등 자녀를 위한 9종의 특약을 통해 엄마와 자녀가 동시에 재해와 건강에 대해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이 상품은 자녀를 둔 엄마만을 위한 보험"이라며, "자녀의 교육비를 준비하고, 자녀가 성인이 된 이후에는 엄마 자신의 노후를 준비하는 여성만을 위한 차별화된 종신보험"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홍헌표기자 hph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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