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문식-신난희 부부가 애정을 과시했다.







2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에서 배우 임현식과 박원순은 윤문식-신난희 부부의 집을 방문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문식은 "아내라는 여자가 있으면 훨씬 건강하게 잘 살 수 있다"며 "결혼하니 아랫도리 윗도리가 다 좋다. 아직도 정신 못차렸다"고 아내와의 애정을 과시했다.



이어 신난희 씨 역시 "결혼하니 든든하다. 내 편이 있다는 느낌이 든다"며 결혼 생활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윤문식은 2011년 18세 연하인 신난희 씨와 재혼한 바 있다.



이에 임현식은 내심 부러운 기색을 드러냈고, 박원숙은 "뜨거운 거 아랫도리에 쏟겠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윤문식 연하 아내, 18세 연하? 대박이다" "윤문식 연하 아내, 두 분 보기 좋아요" "윤문식 연하 아내, 대단하다. 행복하시길 바라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JTBC `님과 함께`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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