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LS에 대해 2분기와 하반기 실적이 호전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 13만원을 제시했습니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31% 늘어난 1606억원을 기록하는 등 실적이 크게 개선될 가능성이 크다”며 “2분기는 전기동 가격이 4.8% 오른 채 마감해 전선과 동제련 부문의 재고평가 이익이 예상되고 달러원 환율 하락은 동제련의 헤지 이익과 지분법이익 증가 요인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전선 부문은 카타르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해저 케이블 매출이 3분기에 급증할 것이고 I&D 부문은 부동산 매각 이익이 본격적으로 더해지며, 엠트론은 트랙터 수출 호조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신규 엔진 공장이 가동돼 원가 구조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산전 부문은 전력시스템과 교통·사회간접자본(SOC)가 이익 성장을 주도하고, 새롭게 마이크로 하이브리드차량 부품 사업의 성과도 기대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운명처럼 널 사랑해` 장나라 "여긴 어디, 나는 누구" 그야말로 멘붕 ㆍ‘조선총잡이’ 최재성, 아들 구하려다 끝내 죽음 ‘이준기 오열’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해피투게더3’ 선동혁, 낙마 사고 후 단기기억상실증 겪어 “’정도전’부터 기억났다” ㆍOECD "한국 소득불평등 50년후 회원국 중 3위"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