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가 자신의 SNS를 통해 심정을 전했다.



여성 아이돌 그룹 카라가 프로그램 ‘카라 프로젝트’를 통해 허영지를 새 멤버로 영입한 가운데, 카라 멤버인 구하라가 자신의 SNS를 통해 심경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구하라는 지난 2일 자신의 SNS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든 일들이 내 뜻대로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다면 세상엔 모두 자기만 소중하고 자기 밖에 모르는 사람 밖에 없을 듯”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모든 일에는 근본이 있듯이 흐름이 있고 상황과 정황이 있다”는 멘트를 덧붙였으며, “Yes, I can”이라는 문구가 적힌 사진을 함께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카라 구하라 심정에 누리꾼들은 ‘카라 구하라 심정, 허영지 영입 되고 뭔가 달라지겠지’, ‘카라 구하라 심정, 허영지 들어온 새 카라는 어떤 느낌일까’, ‘카라 구하라, 허영지 영입 담담하게 받아 들였다던데’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1일 종영한 ‘카라 프로젝트’에서 허영지는 베이비카라 멤버 중 유일하게 카라 멤버로 합류하게 되었으며, 카라는 오는 8월 새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리뷰스타 성고은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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