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쓰려거든 연필로 쓰세요’라고 하는 유명 노래 가사가 있다. 하지만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지 않는 디지털 시대에 이제 이 노래 가사는 옛말이 되었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에게 문자 메시지로 사랑을 전하는 방법을 전하는 연애서적이 출간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전직 픽업아티스트 연애코치 곽현호가 출간한 연애서적 ‘여우를 사로잡는 문자의 기술’이다. 이 책은 서툰 의사소통으로 연애를 어려워하는 현대의 청춘 남녀들을 위해 출간되었다. 스마트폰에 의존도가 높은 세대적 특성을 반영해 문자 메시지를 이용한 소통법을 중심으로 집필되었으며, 현재 온라인서점과 오프라인서점에서 조용한 인기를 끌고 있다.







현대는 주로 카톡이나 문자 메시지를 통해 자신의 마음을 어필하는 시대이다. 이에 ‘여우를 사로잡는 문자의 기술’은 문자와 카톡을 이용해 상대방과의 적절한 밀당과 호감 표현으로 썸 타는 관계에서 연인까지 발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이 연애서적은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예시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소개팅 후에 상대방의 호감을 알 수 있는 신호와 여성의 심리를 나타내는 다양한 표현들이 담겨 있다. 또한 연락이 끊긴 사람에게 다시 연락이 오게 하는 구체적인 방법이 수록되어 있어 마음을 표현하지 못하는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더불어 소개팅, 애프터를 비롯해 길거리 헌팅 후와 다양한 만남에서의 예시도 대화형식으로 쉽게 보여주어 더욱 많은 사람들이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집필되었다.







연애코치 곽현호는 "생각보다 많은 남성들이 애프터 이후 썸을 타는 단계에서도 문자나 카톡이 서툴러서 많이 상대방에게 실수를 하거나 비호감을 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많은 남성들이 이 연애서적을 통해서 사랑에 성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곽현호는 전직 픽업아티스트로 SBS 모닝와이드, MBC, MBN 등 다수 국내 방송을 비롯해 프랑스 3대 라디오 유럽원 및 네덜란드 BNN의 해외방송에도 출연하여 한국의 연애문화를 소개한 바 있는 전문 연애코치이다. 현재 퍼시드 연애조작단(www.persedlove.com)을 운영 중이며, 연애서적 ‘여우를 사로잡는 문자의 기술’은 전국 온라인 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 중이다.


온라인뉴스팀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티파니, "써니와 어릴때는 많이 싸워. 속상해서 울기도"
ㆍ정다빈, 2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실시간 검색어 캡처 `근황 공개`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홍진경, 올 초 투병 사실 고백 "가발쓰고 활동해야…"
ㆍ시진핑 내외 방한 한-중 정상회담··펑여사 소프트파워 외교 관심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