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박상민 "야한 생각하면 털 빨리 자란다" 속설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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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민이 야한 생각을 하면 털이 빨리 자란다고 말했다.
2일 방송된 MBC 예능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의 `털털한 남자들` 특집에서 박상민, 임대호, 한정수, 산이(San E)가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DJ 김구라는 털에 관한 속설로 "야한 생각을 하면 털이 빨리 자라는 게 맞나?"라고 질문했다.
그러자 `소`글자와 흡사한 수염으로 유명한 박상민은 속설이 맞는 것 같다고 대답했다.
김구라는 잠들기 전에 야한 생각을 하면 잠을 푹 잔다면서 속설일 사실일 것 같다고 말했고 윤종신은 오히려 잠이 더 오지 않는 것 아니냐며 반대의 의견을 제기했다.
"빨리 꿈속에서 만나야 되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푹 자게 된다던 김구라의 의견에 동의한다던 박상민은 "젊었을 때는 꿈 속 여자 친구가 한 둘이 아니었다."라면서 자신의 경험에 빗대어 야한 생각을 하면 털이 빨리 자라는 게 맞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비 방송용이면 할 말이 많은데.."라고 말하면서 야한 얘기는 할 것이 무궁무진 하다고 자랑스러워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MC들은 어이가 없다는 듯이 "주제랑 상관없이 야한 얘기는 좀 그렇다."라고 말 하면서 박상민을 몰아세웠고 당황한 박상민은 "야한 생각을 해서 털이 빨리 나왔다는 속설을 인증한 것 뿐."이라고 해명했다.
리뷰스타 임지혜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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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는 잠들기 전에 야한 생각을 하면 잠을 푹 잔다면서 속설일 사실일 것 같다고 말했고 윤종신은 오히려 잠이 더 오지 않는 것 아니냐며 반대의 의견을 제기했다.
"빨리 꿈속에서 만나야 되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푹 자게 된다던 김구라의 의견에 동의한다던 박상민은 "젊었을 때는 꿈 속 여자 친구가 한 둘이 아니었다."라면서 자신의 경험에 빗대어 야한 생각을 하면 털이 빨리 자라는 게 맞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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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MC들은 어이가 없다는 듯이 "주제랑 상관없이 야한 얘기는 좀 그렇다."라고 말 하면서 박상민을 몰아세웠고 당황한 박상민은 "야한 생각을 해서 털이 빨리 나왔다는 속설을 인증한 것 뿐."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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