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롱특허를 중소기업의 기술 경쟁력으로... 입력2014.07.02 19:26 수정2014.07.02 2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이영수 원장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2014 대한민국 기술사업화 대전」에서 ‘기술 이전·사업화 우수기관 표창’을 받고 있다. 생기원의 이번 수상은 잠자고 있는 미활용 특허, 이른바 ‘장롱특허’를 중소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키워줄 ‘돈이 되는 특허’로 바꾸는 데 노력한 결과로, 최근 강조되고 있는 정부출연(연)의 기술사업화 성과를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한국생산기술연구원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비보존, 非마약성 진통제 식약처 승인 국내 바이오기업 비보존제약이 암 환자 등 심한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에게 쓰는 비마약성 진통제를 국내에서 처음 허가받았다. 부작용이 심한 기존 마약성 진통제를 대체할 것으로 기대된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비보존제약이 개발... 2 다크패턴에 줄줄 샌 개인정보 ‘다크패턴’을 활용해 적법한 동의 없이 개인정보를 얻어 마케팅에 이용한 자동차 보험 판매사에 과징금 92억원이 부과됐다. 다크패턴은 온라인상에서 이용자를 속이기 위해 교묘하게 설계된 사용자 인터... 3 애플, 아이폰에 '챗GPT' 집어넣었다 애플이 자사 음성비서 ‘시리’에 챗GPT를 적용했다. 사용자의 질문에 시리가 자동으로 챗GPT가 제공해주는 결과를 대답해주는 방식이다. 첫 출시 후 투자자와 소비자의 실망을 산 애플의 자체 인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