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진 아나운서, 7살 연하 김혜지와 10월 결혼 '선남선녀 커플'
김나진 아나운서-김혜지 아나운서

김나진 아나운서와 김혜지 아나운서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2일 한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MBC 김나진 아나운서가 7살 연하 TBS 교통방송 김혜지 아나운서가 10월 9일 한글날 명동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후배 아나운서의 소개로 지난 해부터 만나 1년 반 만에 웨딩마치를 울린다.

특히 선배 김정근-이지애 아나운서 부부처럼 한글날 결혼하겠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김나진 아나운서는 이번 브라질 월드컵에서 대중성과 전문성을 아우르는 중계를 진행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