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포위` 서이숙 사격 인증샷, 날카로운 눈빛 `카리스마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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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이숙의 사격 인증샷이 공개됐다.
서이숙은 SBS 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극본 이정선, 연출 유인식)에서 `선(善)`인지 `악(惡)`인지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존재, 경찰서장 강석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2일 공개된 사진에서 서이숙은 깔끔한 정장 차림으로 날카로운 눈빛을 띄고 완벽한 자세를 취하며 총을 겨누고 있는 모습이다.
이번 촬영은 유문배(정동환)와 팽팽한 신경전이 오가는 장면으로 경기도에 위치한 사격장에서 진행됐다. 서이숙은 사격 전문가로부터 조언을 받은 후 진지한 표정으로 방아쇠를 당겼고, 절제된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촬영장 분위기를 압도했다.
뿐만 아니라 계속되는 촬영 속에서 서이숙은 사격 후 반동에 의해 얼굴과 팔에 옅은 피멍이 들 정도였다고. 이런 와중에도 집중력을 잃지 않고 각 잡힌 자세를 유지하며 흐트러짐 없는 연기를 펼친 덕에 멋진 장면이 탄생했다는 후문이다.
서이숙은 사격신 촬영을 마친 후 "사격은 처음 해보는데 너무 재밌었고, 좋은 경험이었다. 앞으로도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짧은 소감을 전했고, 또 한 번 완벽한 사격 포즈를 취하며 인증샷을 남겼다.
서이숙은 현재 SBS 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와 KBS1 드라마 `고양이는 있다`에서 180도 다른 반전 연기로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으며 MBC 드라마 `야경꾼 일지`에도 캐스팅됐다.
한편 `너희들은 포위됐다`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사진=점프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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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계속되는 촬영 속에서 서이숙은 사격 후 반동에 의해 얼굴과 팔에 옅은 피멍이 들 정도였다고. 이런 와중에도 집중력을 잃지 않고 각 잡힌 자세를 유지하며 흐트러짐 없는 연기를 펼친 덕에 멋진 장면이 탄생했다는 후문이다.
서이숙은 사격신 촬영을 마친 후 "사격은 처음 해보는데 너무 재밌었고, 좋은 경험이었다. 앞으로도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짧은 소감을 전했고, 또 한 번 완벽한 사격 포즈를 취하며 인증샷을 남겼다.
서이숙은 현재 SBS 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와 KBS1 드라마 `고양이는 있다`에서 180도 다른 반전 연기로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으며 MBC 드라마 `야경꾼 일지`에도 캐스팅됐다.
한편 `너희들은 포위됐다`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사진=점프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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