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당신’ 송재희, 결국 도주 “채권만 찾으면 돼…” 이민영와 마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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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재가 도주했다.
7월 2일 방송된 SBS 드라마 ‘나만의 당신’ 109회에서는 경찰의 감시망을 뚫고 도주하는 성재(송재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성재는 화장실에 간다는 핑계를 대고 시간을 벌었다. 형사들은 화장실 밖에서 지키는 대신 성재의 수갑을 풀어주었다.
그러나 성재가 빨리 나오지 않자 형사들은 이상함을 느끼고 성재에게 빨리 나오라고 재촉했다. 성재는 도망갈 생각으로 긴장하고 있었다.
이때 형사 둘 중 한 명이 성재가 들어가 있는 화장실 칸으로 넘어오려고 했고 이 틈을 타 성재는 재빨리 도주했다.
도망친 성재에게 가장 절실한 것은 돈이었다. 성재는 쓰레기수거함에서 옷을 꺼내 갈아입고 유라(한다민 분)의 집으로 향했다.
유라의 오피스텔 금고에 돈이 들어있을 것이라 예상했지만 안에는 서류뿐이었다. 성재는 온 방을 다 뒤지며 돈 될 만한 것을 찾아보았지만 결국 빈손이었다.
이때 유라가 집에 돌아왔고 성재는 다시 도주했다. 유라는 집이 엉망이 되어 있는 것을 보고 성재가 다녀갔다는 것을 알아차렸고 이를 가족들에게 알렸다. 은정(이민영 분)과 준하(정성환 분)는 성재가 회사로 갈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들의 예상대로 성재가 향한 곳은 회사였다. 성재는 채권을 가지러 자신의 사무실에 들렀다. 형사와 은정, 준하도 회사에 도착해 성재를 잡기 위해 곳곳에 포진했다.
은정은 성재의 사무실로 갔다가 채권을 찾아 도망치려고 하는 성재와 마주쳤다. 성재는 몸부림을 치며 은정을 따돌렸고 결국 형사들의 포위망을 벗어났다.
리뷰스타 최진영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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