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당신’ 한다민, 송재희에게 “이런다고 빠져나갈 수 있을 것 같아?”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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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가 성재의 병실에 찾아왔다.
7월 2일 방송된 SBS 드라마 ‘나만의 당신’ 109회에서는 성재(송재희 분)를 찾아와 경고하는 유라(한다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방송에서 성재는 시야가 흐릿해지는 것을 느끼다가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준혁(박형준 분) 사건의 용의자로 조사중인 상태에서 이런 일이 일어나자 유라와 이회장(이동준 분)은 성재의 병도 거짓일 것이라 의심했다.
어떤 식으로든 혐의에서 벗어나기 위해 의도적으로 쓰러졌다는 것이다. 유라는 성재의 병실에 찾아왔다.
유라는 성재에게 “이런다고 빠져나갈 수 있을 것 같아?살인, 사기에 횡령, 배임 다 추가했어!”라며 “절대 못 나와. 나와도 그날부터 지옥일 거야 네가 한 수 많은 짓, 이 세상에서 가장 끔찍한 방법으로 벌 받게 할 거야”라고 경고했다.
그러자 성재는 유라를 비웃듯 “나한테 지옥 같은 건 없어. 내가 눈 뜨고 이 세상에 살아 있는 한 지옥 같은 거 없다고”라며 맞받아쳤다.
은정은 성재의 병실에서 나와 경찰들에게 “꾀병이다. 당장 (감옥으로) 데리고 가라!”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개인적으로 태수(최대훈 분)을 만나러 가는 희진(정시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희진은 왕손이가 ‘송재희가 고의로 이준혁을 죽였다고 증언해주마’라고 제안하자 흔들렸다.
리뷰스타 최진영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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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식으로든 혐의에서 벗어나기 위해 의도적으로 쓰러졌다는 것이다. 유라는 성재의 병실에 찾아왔다.
유라는 성재에게 “이런다고 빠져나갈 수 있을 것 같아?살인, 사기에 횡령, 배임 다 추가했어!”라며 “절대 못 나와. 나와도 그날부터 지옥일 거야 네가 한 수 많은 짓, 이 세상에서 가장 끔찍한 방법으로 벌 받게 할 거야”라고 경고했다.
그러자 성재는 유라를 비웃듯 “나한테 지옥 같은 건 없어. 내가 눈 뜨고 이 세상에 살아 있는 한 지옥 같은 거 없다고”라며 맞받아쳤다.
은정은 성재의 병실에서 나와 경찰들에게 “꾀병이다. 당장 (감옥으로) 데리고 가라!”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개인적으로 태수(최대훈 분)을 만나러 가는 희진(정시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희진은 왕손이가 ‘송재희가 고의로 이준혁을 죽였다고 증언해주마’라고 제안하자 흔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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