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정은의 결혼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30일 임정은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 측은 "임정은이 지난 28일 서울의 한 웨딩홀에서 지인들만 초청해 조용한 결혼식을 올렸다"고 전했다.





이어 "본인이 평범하게 결혼식을 올리고 싶다고 했다고 해 의사를 반영했다. 남편이 일반인이고 시댁분들도 계시다보니 조용히 올리고 싶은 마음이 컸던 것 같다. 본인이 평범하게 남들 결혼하듯이 조용히 하고 싶어했다"고 설명했다.





또 소속사 측은 "임정은 식이 끝나고 바로 신혼여행을 떠났으며 7월 초에 돌아올 예정이다. 당분간 신혼 생활을 만끽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임정은은 현재 몰디브에서 신혼여행 중이며 당분간 신혼 생활에 집중할 예정이다.





한편, 임정은은 지인들과의 모임을 통해 3살 연하의 현재 신랑을 알게된 것으로 전해진다. 이후 두 사람은 믿음과 신뢰를 가지고 연인관계로 발전해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임정은 결혼 좋겠다 축하해요" "임정은 결혼, 6월의 신부네" "임정은 결혼 소식만 듣고 언제하나 궁금했는데 이미 했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한경DB)


현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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