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가오쯔치 프로포즈, 청혼반지 봤더니…'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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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림 가오쯔치 공개 프로포즈
배우 채림이 연인 가오쯔치에게 공개 프로포즈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가오쯔치는 29일 오후 5시(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번화가인 싼리툰에서 채림에게 프러포즈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가오쯔치는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신승훈의 'I Believe'를 한국어로 불러주며 감미로운 세레나데를 선사했다. 가오쯔치는 노래가 끝난 후 무릎을 꿇고 꽃다발과 함께 반지를 보이며 청혼했고, 이에 채림은 환한 미소와 키스로 화답했다.
채림이 가오쯔치의 공개 프러포즈에 감격한 듯 눈물을 흘리는 모습에 누리꾼들도 축하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채림과 가오쯔치는 지난해 중국 CCTV 드라마 '이씨가문(李家大院)'에서 처음 만나 극 중 부부로 호흡을 맞춘 뒤 서로 호감을 가져 3월 연인임을 공식 선언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배우 채림이 연인 가오쯔치에게 공개 프로포즈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가오쯔치는 29일 오후 5시(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번화가인 싼리툰에서 채림에게 프러포즈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가오쯔치는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신승훈의 'I Believe'를 한국어로 불러주며 감미로운 세레나데를 선사했다. 가오쯔치는 노래가 끝난 후 무릎을 꿇고 꽃다발과 함께 반지를 보이며 청혼했고, 이에 채림은 환한 미소와 키스로 화답했다.
채림이 가오쯔치의 공개 프러포즈에 감격한 듯 눈물을 흘리는 모습에 누리꾼들도 축하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채림과 가오쯔치는 지난해 중국 CCTV 드라마 '이씨가문(李家大院)'에서 처음 만나 극 중 부부로 호흡을 맞춘 뒤 서로 호감을 가져 3월 연인임을 공식 선언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