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개발협력 전문가 강연…"필수 덕목은 공감능력" 입력2014.06.27 21:23 수정2014.06.27 21:23 지면A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수출입은행은 지난 26일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에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국제개발협력 전문가 초청 강연’을 열었다. 강연에는 유엔, 세계은행, 한국국제협력단(KOICA) 등에서 일하는 개발협력분야 전문가가 참석했다. 전문가들은 ‘공감능력’ ‘현장경험’ ‘전문성’ ‘끈기’를 개발협력 전문가의 필수 덕목으로 꼽았다. 함정림 세계은행 산하 국제투자보증기구(MIGA) 한국사무소 대표(맨 왼쪽)가 자신의 경험담을 소개하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테스 '이동형 전기차 충전시스템' 중기부 혁신제품 추천 전기차용 배터리시스템과 충전시스템 설계·개발 및 제조 전문기업인 이테스의 이동형 전기차 충전시스템이 정부가 선정하는 혁신제품에 지정됐다.이테스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천하는 혁신제품에 자사의 &ls... 2 미국 11월 민간 고용 14만6000건 늘어…예상치 하회 미국의 11월 민간 고용은 146,000건이 증가해 10월에 하향 조종된 184,000명보다는 줄었으나 견고한 추세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현지시간) 급여처리회사 ADP가 이 날 발표한 보고서에 따... 3 애플, 엔비디아 대안으로 아마존 AI칩 채택 애플은 아마존이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칩을 검색 서비스에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아마존의 AI칩을 애플 인텔리전스 모델을 훈련하는데도 사용할 계획이라며 강력한 협력관계를 공개했다. CNBC에 따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