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항리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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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애란 아나운서가 조항리 아나운서에게 사심을 드러내 화제가 된 가운데 조항리 아나운서의 일상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23일 조항리 아나운서가 자신의 SNS에 게재한 사진에서 그는 해외 여행 중 멋진 야경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에는 빌딩의 맨 꼭대기 스카이라운지의 레스토랑이 보여지고 있다. 특히 면티에 흰색 바지만 입었을 뿐인데 쩍 벌어진 어깨와 큰 키로 여심을 사로잡는다.

조항리 아나운서는 연세대학교 경영학과에 재학중 KBS 39기 공채 아나운서에 합격했으며 현재 평창동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조항리, 가애란이 탐낼 만 해" "가애란 사심있나" "조항리 아나운서, 정말 엄친아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