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아나운서 조항리와 조우종의 집안이 공개돼 화제다.





2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아나운서 특집으로 조우종 조항리 도경완 가애란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항리는 아버지가 무형문화재 1호에 해금 연주자라고 밝히면서 "어머니는 서양 음악을 하고, 누나는 미술을 한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조항리는 “예술가 집안이다. 가풍에 따라 나도 다양한 악기를 섭렵했다. 피아노 해금 대금 다 배웠지만 재능이 없었다”고 털어놨다.



조항리 아나운서는 명덕외국어고등학교,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출신으로 25세 최연소로 KBS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또 영어를 잘 하느냐는 질문에 “토익은 딱 한 번 봤는데 만점이 나왔다”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항리, 집안이 좋구나", "조항리, 엄친아 였네", "조항리 , 집안이 어마무시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KBS2 ‘해피투게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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