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와 인도와 동남아 5개국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프로그램 `드림 패키지`를 가동합니다.



드림패키지는 동남아 국가의 열악한 학습 환경에 있는 아동들이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학용품을 지원하는 활동입니다.



SK네트웍스는 앞으로 6개월 동안 1천300개의 드림 패키지를 제작해 인도와 동남아 5개국의 장애/빈곤 아동 대상 12개 교육기관에 전달키로 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SK네트웍스 이외에도 SK하이닉스와 SK브로드밴드, SK해운 등 그룹 관계사들도 SK네트웍스의 드림 패키지에 함께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SK네트웍스는 오는 9월까지 드림 패키지 제작을 마친 후 선박 운송 과정을 거쳐 11월 인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베트남 및 미얀마 지역 현지 지사 조직을 통해 대상 학교와 교육기관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국내는 물론, 우리 회사가 진출한 세계 각국의 지역사회 속에서 구성원의 정성과 노력이 깃든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 실천해 이웃과의 열린 소통이 있는 기업상을 구축해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신인규기자 ik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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