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신규추천종목>

-한국전력(전기요금 현실화를 통한 수요분산, 상대적으로 원가가 저렴한 석탄과 원전 정상화 등 기저발전확대를 통한 발전믹스 개선, 공기업 재무구조개선 등 정부의 발전정책의 기조적 변화에 따른 수혜 예상. 여기에 원화 절상에 따른 이익개선 기대도 긍정적. 여기에 지난해 11월 전기요금을 인상하면서 여름철 전력요금 기간을 과거 2개월(7~8월)에서 3개월(6~8월)로 늘려 오는 6월부터 여름철 전력요금이 일반용과 산업용에 적용될 예정. 따라서 2분기 실적은 계절적 비수기지만, 6월 여름철 요금 적용으로 전력판매 단가 상승으로 기대이상의 이익 달성이 가능할 전망)

-디엔에프(DRAM 미세화소재(DPT, High-K) 및 3D-NAND용 소재(HCDS)의 공급량 증가로 2/4분기 매출액 143억원(225.0% y-y), 영업이익 35억원(흑자전환)을 달성하며 분기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 주요 고객사의 20nm급 이하 비중이 점진적으로 확대됨에 따라 DPT, HCDS, High K 소재 등에 대한 수요 증가 예상. 하반기에는 글로벌 신규 고객 확보를 추진하고 있어 가시적인 성과가 도출시 실적 개선세가 더욱 확대될 전망.)

-CJ제일제당(중국 라이신 평균 가격이 지난 4월 저점 형성 후 상승세가 이어진 가운데, 중국 내 라이신 기업들의 감산으로 공급과잉 우려가 점진적으로 해소되며 글로벌 라이신 시장 지위를 강화해 온 동사가 그 수혜를 가장 크게 누릴 것으로 기대. 식품 부문에서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확보해 놓은 저가 원재료가 투입되어 수익성 향상이 두드러짐에 따라 올해동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1.8조원(+9.5%, YoY), 5,117억원(+48.1%, YoY)에 이를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추천제외종목>

-CJ대한통운(추천일 이후 양호한 상승흐름을 이어가고 있지만 2012년 이후 고가 부근에서 상승탄력 둔화를 반영해 제외)

-SK네트웍스(신규사업 성장 기대감이 반영되며 양호한 상승흐름을 이어가고 있지만 고가 형성 이후 단기적인 탄력 둔화가 우려되어 제외)

-삼천리자전거(기간 경과 및 양호한 수익률 달성으로 차익 실현)

◆신한금융투자

<추천제외종목>

-하나금융지주(시세탄력 둔화)

한경닷컴 증권금융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