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가 다음 달 31일까지 지하철에서 영화를 즐길 수 있는 `제5회 서울메트로 국제지하철 영화제` 작품을 공모한다.



모집대상은 90초 이내의 초단편 영화 등이며 영화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지난달 15일부터 다음 달 31일 오후 4시까지다.



출품은 릴포트(www.reelport.com)를 통해 등록을 하고 영화 파일을 업로드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수상후보작은 영화평론가 등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8월12일 국제경쟁부문 20편, 국내경쟁부문 6편 등 총 26편이 선정·발표될 예정이다.



26편의 수상후보작은 영화제가 열리는 9월25일부터 10월9일까지 서울·베를린 지하철과 영화제, 서울메트로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상영된다.



최종수상작은 영화제 홈페이지(www.smiff.kr)에서 시민들의 온라인 투표를 통해 결정되며 국제경쟁부문 3편, 국내경쟁부문 1편 등 총 4편의 작품이 선정된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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