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지수가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23일 오전 10시12분 현재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0.07포인트(0.01%) 떨어진 536.62를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이 매도 규모를 확대하고 있다. 현재 75억 원 어치를 팔아치우는 중이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73억 원, 10억 원 순매수 중이다.

업종별로는 혼조세다. 종이목재가 4.59%로 강세고 금속은 0.43%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서울반도체는 2.59% 하락하는 반면 CJ오쇼핑CJ E&M은 각각 1.85%, 1.90% 상승 중이다.

다음은 외국계 증권사의 호평에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