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한국IR협의회와 공동으로 오는 26일 서울 여의도동 63컨벤션센터에서 ‘코스닥 프리미어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기관투자자와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하는 소규모 미팅과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하는 ‘2014 하반기 경제산업 전망세미나’ 등으로 열린다.

코스닥 우량기업부 소속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합동 기업설명회(IR)는 2012년 이후 이번이 세번째다.

올해는 히든챔피언 기업 10개사도 참가해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기가레인, 네오위즈인터넷 등 27개사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